글자전쟁을 다 읽고 빌린 예언이다. 김진명 작가의 소설. 내용은 옛적 소련이 있던 시대에 일어난 Kal007 격추 사건을 소설로 풀어냈다.
이번 소설은 글자전쟁보다는 덜 흥미로웠고. 주인공이 이루어 가는 지민이 만들어 가는 내용의 앞뒤 결연성(?)이 아쉬웠다. 억지로 만들어지는 지울수없는 느낌이 들었다.
그러나 책을 몇 페이지 넘기고는 바로 kal007에 대한 옛 뉴스를 찾아봤다. 이정도로도 소설은 역할을 다한게 아닌가싶다.
요즘 김진명 작가에 빠져 사는 기분이다. 출퇴근길에 짧게 느껴진다랄까?!
그래서 책을 다 읽고 한달음에 달려가 다른 책을 빌렸다.
천년의금서. 역시 김진명 작가의 소설이다.
배봉산숲속도서관 열려있는 시간이 참 좋다. 밤 10시까지 하고 주말에도 문을 연다. 퇴근하고 가기에 훌륭하다.
책을 빌리고 바라본 도서관이다.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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