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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께 먹다

이니스프리 포레스트 포 맨 화장품

by 무나코 2019. 2. 1.

기존에 니베아 스킨 로션을 쓰다가 화장품을 바꿔봤다.

화해라는 앱을 통해 남성 화장품 이것 저것 알아보다가 발견한 제품이다. 이니스프리에서 선보인 포레스트포맨 스킨앤 로션이다. 제주 곶자왈의 피톤치드를 느껴보라고 마케팅 문구가 적혀 있는데... 약 2달 정도 사용했는데

겨울이라 그런지 좀 건조한 느낌이다. 지성피부에게 좀 더 맞을 것 같다. 내게는 니베아가 좀 더 맞는 것 같다.

니베아는 인터넷으로 구매하면 스킨 로션을 1만원 정도에 구매할 수 있어서 가격면에서도 좋다.



개인적으로 향이 강한 로션을 별로 좋아하지 않아서 향은 아주 무난하다.

내게는 좋은 것 같다. 


판매 수익금의 일부가 제주 곶자왈 생태 보존에 사용된다니 ㅎㅎ

나도 어느정도 제주 곶자왈을 위해 투자하는거겠지?!

몇 년 전에 tv 뉴스로 곶자왈 생태계 보존 사회공헌을 진행한다며 주류회사가 나선 것을 본 적 있다.

지금도 꾸준히 하고 있는지 급 궁금하다.

(TMI 페르노리카 코리아군... 검색해봤는데 12년부터 사회공헌을 한 것으로 나온다.)

딱 2개. 

그리고 추가로 빌리프꺼 BB크림을 바른다.

확실히 처음에 바르면 피부가 괜찮은 것 같은데 시간이 조금만 지나면 피부가 땡긴다. 좀 더 사용해 봐야하나...

갈아타야 하나... 역시 화장품은 인터넷보다는 오프라인으로 샘플을 써보고 구매해야 하는 것인가...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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